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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원·달러 환율 약보합세 출발

원·달러 환율이 약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8분 현재 전거래일 보다 0.9원 하락한 1018.1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함께 환율이 달러당 1020원 선으로 상승하자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유입되면서 환율을 끌어내렸다.

더욱이 포르투갈 최대은행인 방쿠 이스피리투 산투(BES)의 유동성 위기설이 단기 이슈에 그칠 것이란 전망도 환율 하락 요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