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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내각 각료 5명 야스쿠니 신사에 봉납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각료 5명이 야스쿠니 신사의 전몰자 위령 행사에 등(燈)을 봉납했다고 14일 교도통신이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다니가키 사다카즈 법무상, 하야시 요시마사 농림수산상, 네모토 다쿠미 부흥상, 후루야 게이지 납치문제 담당상, 이나다 도모미 행정개혁 담당상 등 5명이 야스쿠니 신사의 '미타마 마쓰리'를 맞이해 전날 등을 봉납했다.

야스쿠니 신사는 매년 7월 13∼16일 전몰자의 혼을 위로하는 행사의 하나로 미타마 마쓰리를 열고 있다.

한편 집권 자민당의 고무라 마사히코 부총재가 지난 5월 중국 방문 때 아베 총리가 앞으로 야스쿠니 신사에 가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무라 부총재는 마이니치 신문과의 대담에서 "일중 관계가 좋아지면 총리가 (야스쿠니에) 가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장더장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 등을 만났을 때 말했다고 밝혔다.

고무라 부총재의 발언은 오는 11월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때 중일 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위한 '우호적 제스처'로 보인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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