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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청소년 유해 정보 차단 'T청소년안심팩2' 출시

SK텔레콤은 청소년 고객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는 'T청소년안심팩2'를 15일부터 서비스한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청소년 보호 서비스 'T청소년안심팩2'를 선보였다.

SK텔레콤은 19세 미만 청소년 고객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는 청소년 종합 안심 서비스 'T청소년안심팩2'를 15일부터 서비스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무료 앱 'T청소년안심팩'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량 조절 및 유해 사이트 차단 기능을 제공해왔다. 부모가 자녀의 스마트폰을 원격 제어할 수도 있다.

업그레이드된 'T청소년안심팩2'는 서울지방경찰청 제휴를 통해 청소년 이용자가 익명으로 117 학교폭력 신고·상담 센터의 전문 상담사와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117 챗(CHAT)'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태균 SK텔레콤 상품기획본부장은 "T청소년안심팩2는 부모 및 전문기관과의 소통 기능이 차별화된다"고 말했다.

김춘옥 서울지방경찰청 117센터장 경감은 "이번 SK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자녀의 학교폭력 문제를 부모와 117센터가 함께 고민하는 길을 만들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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