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아시안게임 남북 실무접촉 17일 판문점 개최 확정…체류 경비, 응원단 규모 등 논의



북한의 인천 아시안게임 참여 문제를 논의할 남북 실무접촉이 17일 판문점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14일 "우리측이 북한 선수단의 참가 문제 협의를 위해 1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 실무접촉을 개최하자고 제의한 데 대해 북측은 오늘 오전 우리 제의에 동의한다는 통지문을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통해 보내왔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10일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15일께 '남북 실무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 우리측은 17일로 날짜를 바꿔 수정 제의했다.

우리측에서는 권경상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 3명이, 북측에서는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 3명이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의 남측 이동 방식, 응원단 규모, 체류 비용 지원, 백두산 성화 채화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