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갤S5용 '슬림아머 뷰' 케이스 출시

모바일 액세서리 명품 브랜드 슈피겐은 갤럭시S5용 '슬림아머 뷰' 케이스를 14일 출시했다.

모서리마다 충격을 흡수해주는 '에어쿠션'이 적용돼 기기 파손을 막아주며 전면에 상태 확인창이 달린 하드커버까지 더해 전후면은 물론 측면까지 빈틈없이 기기를 보호한다.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한 기능 또한 돋보인다. 슈피겐의 전용 앱 '슈피겐 스마트 뷰 플러스'를 설치하면 커버를 열고 닫을 때 마다 화면이 자동으로 켜졌다 꺼지는 자동 온·오프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전면의 투명창에서 터치가 가능하며 전화 수신, 카메라 촬영, 문자, 카카오톡 등의 메시지 수신 여부 확인 등 다양한 기능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전면 커버를 닫은 후 본체에 고정할 수 있기 때문에 덮개가 들뜨거나 움직이는 불편함을 줄였으며 360도 회전이 가능한 힌지를 적용해 커버를 뒷면으로 완벽히 젖힐 수 있어 한 손으로 기기를 잡기도 용이하다.

스무드 블랙과 스무드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선보였으며 가격은 4만5700원.

슈피겐은 '슬림아머 뷰'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샵N(shop.naver.com/spigen)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태블릿PC와 각종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드레스덴' 가방을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