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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세계 첫 헬스케어 전부문 최고 등급

지멘스 임직원들이 한국의 전 사업부문 CRM-M 프로그램 레벨3 인증을 축하하고 있다. /지멘스 제공



글로벌 IT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은 지멘스 독일 본사의 CRM-M (고객 관리 프로세스 숙련도) 프로그램에서 세계 최초로 헬스케어 전 부문 최고 등급을 인증 받은 국가가 됐다.

CRM-M프로그램은 영업·마케팅 전반에 걸쳐 고객 관리 프로세스의 숙련 정도를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항목은 ▲철저한 시장 조사로 사업 영역 확대 ▲단계별 프로젝트 관리 강화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시장 분석과 전략 수립 ▲수익성 개선을 위한 가격 정책 수립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총 다섯 가지다.

평가는 각 프로세스의 정착뿐 아니라 그에 따른 사업 성과까지 포함한다.

지멘스 헬스케어는 영상 진단·치료, 임상 제품, 진단 세 가지 핵심 사업 본부로 이뤄진다. 2012년 영상진단·치료와 임상제품사업본부가 인증 받은 데 이어 올해 진단사업본부까지 CRM-M 레벨3를 인증 받아 전 사업본부가 CRM-M레벨3를 수상하게 됐다.

레벨 3는 현재 전 세계 지멘스에서 가장 높은 단계로 전 사업본부 인증은 200여개국 지멘스 진출 국가 중 한국이 유일하다.

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앞으로도 이러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는 한편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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