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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CJ오쇼핑, 홈쇼핑 최초 '채널 통합 고객 등급 제도' 시행

/CJ오쇼핑 제공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TV·인터넷·모바일 등 전 채널에서 통합 운영되는 새 고객 등급 제도인 'CJ오쇼핑 우수고객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서비스를 통해 플래티넘 R/S/A·골드·실버·패밀리의 6개 등급으로 구매 실적에 따라 고객 등급을 세분화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펼칠 수 있게 됐다.

또 CJ그룹의 콘텐츠와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CJ원포인트 적립률을 구매금액의 최대 1.5%까지 확대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배송비 지원, 우수고객 전용 할인 매장 등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서비스들을 유지하는 동시에 전월 구매 실적에 따른 추가 할인, 지인과 공유 가능한 나눔 쿠폰, 인기 상품 할인 쿠폰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오길영 CJ오쇼핑 CV담당 사업부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채널에서 동일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좋은 혜택과 편리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또 채널간 시너지를 강화를 통해 향후 CJ오쇼핑의 옴니채널 전략 실행을 위한 기반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CJ몰에서는 CJ오쇼핑 우수고객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CJ몰과 모바일CJ몰을 통해 본인의 고객 등급을 확인한 고객 중 선착순 20만명에게 10% 할인 쿠폰과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들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CJ원포인트 5만 포인트 등 총 9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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