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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신발 쇼핑도 '온라인몰이 대세'



국내 슈즈업체의 온라인몰의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이는 10~20대 젊은 고객들이 개성 있는 스타일과 함께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금강제화는 올해 상반기 금강제화 온라인몰인 금강몰의 슈즈 판매량은 약 15만 켤레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 켤레에 비해 3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멀티 슈즈숍 레스모아의 온라인몰도 44% 늘어난 약 6만 켤레의 판매량을 올렸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온라인 소비자의 구매 스타일을 분석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온라인 전용 아이템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접촉 채널을 늘려 접근성을 넓인 것이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온라인몰의 성장에 맞춰 슈즈업체들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금강제화는 편리한 쇼핑을 위해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신속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판매 제품도 와키앤타키·킨록앤더슨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랜드로 확대하고, 브루노말리 핸드백·남성가방·액세서리 등의 카테고리를 늘려 토털 패션 온라인몰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레스모아는 역시 젊은 층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타임 세일·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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