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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GS홈쇼핑, 3분기 시작될 외형성장에 주목해야"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15일 GS홈쇼핑에 대해 3분기부터 시작될 외형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의 7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실적을 특히 주목해야 한다"며 "스타 쇼호스트의 이탈과 따뜻한 겨울, 선박사고 등 온갖 부정적 이슈는 사라지고 본격적으로 매출 증가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여 연구원은 "외형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도 3분기부터는 전년동기대비 늘어나는 추세로 전환될 것"이라며 "유통업종 내 상대적 우위 또는 방어적 실적만을 강조하던 시기에서 이제는 이익 증가폭을 추정하는 시기로 접어든다"고 전망했다.

그는 "GS홈쇼핑의 지난 1분기 의류매출 비중은 26%로 전년동기대비 3%P 높아졌으며 2분기에도 같은 추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합리적인 가격뿐 아니라 소비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게 MD구성을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여 연구원은 이어 "소비경기의 등락과 관계없이 소비자 트래픽 증가에 따른 실적 우위가 나타난다"며 "모바일쇼핑의 성장 역시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TV쇼핑 부문의 취급고 증가도 예상되며 전체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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