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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2호선 신도림역 신호기 고장, 출근대란.. '지연증명서' 발급해줘야

신도림역



서울 지하철 2호선 외선순환열차가 오전 7시 28분쯤 신도림 역에서 신호기 고장으로 멈춰섰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급속히 전파되면서 지각사태를 빚은 승객들이 지연증명서를 발급해 줘야 한다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이 사고로 열차는 20여 분 후에다시 운행을 재개했지만 후속 열차가 지연운행되며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일부 승객들은 지각사태가 빚어졌다며 불만섞인 글이 폭주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연착으로 인해, 지하철역에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타고나서도 압박이 너무 심하네요.노약자 임산부 어린아이들이 더 힘든 아침입니다"며 지하철 연착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또 지각사태"라며 " 역무실에서 '간편 지연증명서' 받아가세요"라는 불만의 글을 쏟아냈다.

간편지연 증명서 발급은 고객 콜센터 1577-1234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