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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스마트폰 판매 톱 10' 삼성전자·애플·샤오미가 주도

자료=카운터포인트리서치



지난 5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삼성전자와 애플, 샤오미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홍콩 기반의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5월 주요 35개국 이동통신 시장 집계 결과 애플 '아이폰5s'가 시장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S5'가 2위에 올랐지만 판매량에서 1위와 다소 격차가 있었다고 전했다.

갤럭시S5에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S4'와 '갤럭시 노트3'가 나란히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갤럭시S4 미니', '갤럭시 그랜드2'도 8위와 10위를 차지하며, '톱 10'에 5개 제품이 포함됐다.

애플은 '아이폰5c'와 '아이폰4S'가 5, 6위에 오르며 10위 내에 3개 제품이 위치했다.

'중국의 애플'로 불리며 주목 받은 샤오미도 'Mi3'와 '홍미' 두 제품을 7위와 9위에 올렸다. 샤오미는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에서 지난 2월에 사상 처음 '글로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톱 10'에 이름을 올린 뒤 저가 경쟁력을 앞세워 자국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 대표 글로벌 기업이라 불리는 LG전자 제품은 '톱 10' 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LG전자는 올해 2월 'G프로2'를 출시한 데 이어 5월 'G3'를 출시했다.

G3는 출시 초기 글로벌 판매에서 호조를 보였지만 5월 말 출시돼 이번 '글로벌 판매 스마트폰 톱 10'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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