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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서청원, 새 지도부 첫 공식 일정 모두 불참…靑 오찬도 참석 안해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15일 새 지도부 구성 후 첫 공식 일정에 모두 불참했다.

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현충원 참배에 불참한 데 이어 경기도 수원 경기도당 사무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서 최고위원 측은 "전당대회 준비 과정에서 과로한데다가 목이 많이 안 좋아져서 오늘 중에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주까지는 당무 활동이 어려울 듯하다"고 전했다.

이날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과 신임 지도부 간의 청와대 오찬도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경선 패배에 따른 불편한 심기를 첫 일정의 보이콧으로 드러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과거에도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양 주자 간 과열의 여파가 지도부 출범 이후까지 계속된 적이 있었다. 한나라당 시절 강재섭 대표와 이재오 당시 최고위원 간에 벌어진 일이다. 2006년 7·11 전당대회에서 강 대표에 패했던 이 전 최고위원은 경선 과정에서의 색깔론 공격 등에 반발, 일주일간 당무를 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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