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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인 매일 200명씩 늘어나…2040년 3명 중 1명 꼴

2040년에는 서울시민 3명 중 1명 꼴로 65세 이상 노인일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이 15일 발간한 인포그래픽스 '점점 빨라지는 고령화'를 보면 2013년 서울시 노인 인구는 전체의 10.9%로 10명 중 1명 수준이다.

하지만 매일 200명씩 노인 인구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2020년 서울은 노인 인구의 비중이 7명 중 1명(14.6%)으로 늘어나 고령사회에 접어든다. 2030년에는 5명 중 1명(22.9%)이 돼 초고령사회를 맞게 된다.

노인 비중은 계속 늘어나는데 비해 65세 이상 노인 중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이들은 전체의 19.3%에 달했다. 전국 평균은 28.5%, 서울 이외 지역 평균은 30.5%였다.

또 대부분의 노인들은 소득보다는 사회적 활동과 건강 부문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회적 관계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노인은 전체의 49.6% 수준이었다. 이어 건강(48.5%), 소득(31.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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