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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콘텐츠센터, 스타트업 도약 위한 지원 나선다

정부가 스마트콘텐츠센터가 스마트콘텐츠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에 본격 나선다.

차별화된 콘텐츠 아이디어와 기술로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은 많다. 하지만 창업을 한다고 해서 모든 일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콘텐츠를 개발하기까지 물적 인적 자원도 계속 필요하고 콘텐츠 개발이 끝나도 진출할 시장과 마케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그야말로 창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15일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따르면 창업 후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콘텐츠센터를 통한 지원 사업이다. 스마트콘텐츠는 그 특성상 번역작업이나 현지화 작업을 거치면 글로벌 진출이 비교적 쉬운 분야다. 이런 이유로 스마트콘텐츠센터는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지원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NIPA는 현재 스마트콘텐츠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스마트콘텐츠 혹은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스마트콘텐츠센터의 목표다.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기업은 입주공간 및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시설을 제공받을 뿐 아니라 타겟 시장에 적합한 컨설팅, 마케팅, 법률자문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영역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기업 신청은 18일 오후 3시까지 NIPA 웹사이트(www.nipa.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보유 콘텐츠 및 사업모델의 우수성과 독창성, 성장성이 주요 평가기준이 된다.

/이재영기자 ljy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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