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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마감] 환율, 옐런 美의회 발언 앞두고 급등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9.2원 오른 1027.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 상승폭은 신흥시장국의 금융 불안 가능성이 제기돼 환율이 폭등한 지난 2월3일(14.1원 상승) 이후 가장 컸다.

역외 시장의 달러화 매수 주문이 쏟아져 환율을 끌어올렸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의회 출석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옐런 의장은 이날 상·하원 상임위원회에 출석해 금융·통화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정책 변화를 시사하는 발언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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