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다음달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5㎞ 달리기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컬러런은 2012년 미국에서 시작된 이색 달리기 대회로 1년 만에 전세계적으로 확대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에 뉴발란스 코리아가 지난 해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며 뉴레이스 서울과 더불어 러닝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참가 접수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 회사는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선글라스·헤어밴드·타투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