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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김호곤, 축구국가대표 감독으로 거론…홍명보 빈자리 채우나



홍명보 감독의 사임으로 축구국가대표 감독 자리가 공석인 가운데 김호곤(63) 전 울산 현대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호곤 감독은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특히 그는 지난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아테네 올림픽에선 8강에 진출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또 김호곤 감독은 우리 대표팀의 주축으로 떠오른 이근호·김신욱·김승규를 한 팀에서 지도한 경험이 있어 이들을 잘 활용해 훌륭한 전술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 섞인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의 트랜드로 떠오른 '기습 축구' 역시 김호곤 감독이 울산 시절 이미 행했던 것이다. 김호곤 감독은 당시 강력한 수비로 후방을 지키면서 빠른 공격 전환으로 골을 기록하는 전술인 '철퇴 축구'를 선보였다.

한편 김호곤 감독과 함께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 최용수 FC 서울 감독 등이 대표팀을 이끌 차기 수장으로 점쳐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