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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현대글로비스, 해운사업 확대로 마진 개선 기대…목표가↑"-이트레이드

이트레이드 증권은 16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해운사업 확대로 마진 개선 등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민지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2.8% 오른 3조 3761억, 영업이익은 5.5% 하락한 1692억으로 전망한다"며 "상생경영 영향으로 국내 물류 매출 감소가 지속되는데다 현대·기아차의 수출 물량은 증대했지만 환율하락으로 CKD사업의 매출총이익 감소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해운업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할 만한 규모는 아니지만 할 수 있는 부분 찾아 다양성 확보하는 전략을 진행 중"이라며 "PCC의 경우 아직 2016년 배선권 예상할 수 없으나 신조 발주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CKD는 현대글로비스 담당이 아니므로 한·중 FTA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대엠코와 현대엔지니어링 합병으로 합병법인 지분 11.67% 보유, 지분법으로 실적 인식이 된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현대엔지니어링 수주잔고는 큰 폭의 성장이 전망돼 지분법 이익 또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원·달러 강세 영향 하반기 실적에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해운사

업 확대로 매출과 마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