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상반기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증가- 금감원

금융감독원이 올해 상반기에 처리한 불공정거래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에 조사를 끝낸 불공정거래 사건이 88건으로 지난해 동기(81건)보다 7건(8.6%) 늘었다.

금감원은 조사를 마친 88건 가운데 65건(73.9%)은 검찰에 이첩(고발·통보)했고, 19건(21.6%)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했다.

금감원이 검찰에 보낸 불공정거래 사건의 기소율은 약 80%였다.

검찰에 넘긴 적발 사례를 유형별로 보면 시세조종이 28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분 보고 위반(13건), 미공개정보 이용(13건), 부정거래(1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8월 신설된 금감원 특별조사국은 상반기에 38건에 대한 조사를 끝내 34건(혐의자 85명)을 검찰에 넘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