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 파렌하이트는 대림미술관과 함께 오는 18일 런던 클라우드 파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시장에서는 정두영 디렉터가 일일 도슨트로 변신해 트로이카의 작품을 배경으로 특별한 패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파티는 '여름 감성 충전을 위한 이색적인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미술관을 공항으로 꾸미고 관객들의 드레스 코드를 '여행객'으로 지정했다.

여행객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한 베스트 커플에게는 그랜드 힐튼 호텔 숙박권을,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만다리나덕 수트 케이스 2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파티 입장권은 1만원으로 인터파크를 통한 온라인 예매와 현장 예매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