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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뱅드뱅, 스포츠 맥주 '볼비어' 세계 최초 국내 론칭

16일 오전 서울 홈플러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볼비어 런칭 행사'에서 모델들이 출시를 알리고 있다. '볼비어'는 스포츠 팬들을 위해 탄생한 세계 최초 스포츠 맥주다./뱅드뱅 제공



뱅드뱅(대표 손연식)는 16일 스포츠 맥주로 독일에서 탄생한 '볼비어(BALL BEER)'를 세계 최초로 국내에 론칭했다.

이 제품은 축구 응원을 위한 '프리미엄 라거'와 야구 응원을 위한 '헤페바이젠' 등 2가지로 구성됐다.

스포츠 종목별 특성을 고려해 맛과 향을 차별화하고 제품 상단에는 축구공과 야구공 디자인을 더했다.

맥주의 상쾌함을 상징하는 황금색과 물방울이 디자인된 전면에는 승리를 기원하는 7개의 별과 거품 띠를 둘러 풍부한 맛을 표현했다.

볼비어 '프리미엄 라거'는 정통 독일식 라거 맥주로 축구팬을 겨냥했다.

움직임이 많은 축구 응원의 특성을 고려한 청량감과 몰트향이 특징이다. 경기 진행이 빠르고 격렬한 스포츠인 축구의 짜릿함에 몰입할 수 있도록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살렸다. 응원 중간중간 맥주의 상쾌함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야구 응원을 위해 탄생한 볼비어 '헤페바이젠'은 독일식 전통 밀맥주다.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진행되는 야구 경기를 응원하는 내내 부드럽게 음미할 수 있는 풍부함이 특징이다. 과일향과 깊은 풍미를 지녀 호흡이 길고 공 하나에 희비가 엇갈리는 야구 응원에 제격이다. 밀맥주 본연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남성 팬뿐만 아니라 최근 눈에 띄게 늘어난 여성 야구팬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 회사 이석호 이사는 "볼비어는 스포츠 현장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포츠 맥주이다"며 "스포츠 팬들에게 승리를 염원하는 '응원 도구'이자, 열정을 드러내는 '응원 아이템'이 되어 하나의 문화상품으로 자리 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코올 도수는 5도, 용량은 500㎖이며 권장소비자는 2500원으로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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