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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66주년 제헌절, 전국 곳곳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 펼쳐



66주년을 맞는 제헌절을 하루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

서울 강남구는 오는 17일 66돌 제헌절을 맞아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관내 86개소의 태극기 위탁판매소를 운영하고 가구별 국기게양이 불가능한 주상복합아파트 등에는 공동태극기 달기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강남건축사회는 태극기 600세트를 무상 기부하고 훼손된 국기꽂이 수선 행사도 벌인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제헌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운동은 자유 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한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태극기 달기를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함이라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구는 태극기 달기 시범마을 선정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홈페이지·전광판·소식지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태극기 게양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주민들도 새마을지도자회원들과 함께 16일 오전 금천동 주요 간선도로에 태극기를 달았다.

한편 제헌절 태극기 게양은 공공기관에서는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고 가정과 기업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까지 게양하면 된다.

태극기는 일반가정의 경우 밖에서 볼 때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되고 주택의 구조상 부득이한 경우 게양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