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를 통해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을 방문했다.

'트루 라이브 쇼' 측은 16일 스토리온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패리스 힐튼의 집을 방문한 홍석천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을 만난 홍석천은 "키스 해도 될까요?(Can I kiss you)"라고 묻고 뺨에 가벼운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도 알려줄 예정이다.

관계자는 "패리스 힐튼이 '트루 라이브 쇼' 출연을 계기로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며 "이번에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트루 라이브 쇼'는 25일 자정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