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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추경 이상으로 재정 확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행선지인 새벽 인력시장에서 일자리 확충과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강조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17일 경기도 성남시의 새벽 인력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어려운 건설 경기를 살려 일자리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가 찾은 성남 태평동과 중앙동 인력시장은 위례신도시, 판교 등 수도권의 대규모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일용직 건설 근로자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경기가 좋아지고, 부동산시장이 살아나야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근로자 임금이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내년 예산을 확장적으로 편성하는 것으로 추경 수요를 대체하겠다"며 "추경을 하지 않고도 경기 보강이 가능할 정도로 재정을 확장해 경기 하강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