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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한국금융사박물관, 여름방학 맞아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신한은행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울 광화문 소재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10회에 걸쳐 체험과 전시설명, 교육 등으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주 3회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도전! 박물관에서 열 푼 모으기'라는 주제로 전통 계산도구를 이용한 계산법과 클레이를 활용한 저금통 만들기로 진행된다.

각 회차별 25명씩 참가 가능하며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또 '내가 만드는 상평통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재료를 받아 자신만의 상평통보 핀버튼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특히 기존 관람객들에게 호응이 높았던 전시설명 프로그램이 확대 편성돼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와 4시 총 3회에 걸쳐 '한 눈에 살펴보는 박물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한 관람객들은 한국 금융의 역사와 유물, 화폐에 대한 전시설명을 들으며 축구공 모양의 저금통 속 퀴즈를 풀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교육을 통해 경제 개념, 금융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며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에게 한층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사회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997년부터 한국금융사박물관과 신한갤러리를 개관해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교육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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