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한전, 본사 부지 '최고가 일반 매각' 확정…삼성·현대차 입찰경쟁 예고

한국전력공사가 서울 삼성동 본사 부지를 최고가 일반 경쟁 방식으로 매각한다.

한전은 1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본사 부지 7만9342㎡의 매각 방안을 논의하고 이 같은 매각 방안을 확정했다.

한전은 본사 부지의 미래가치를 토지 가격에 반영한 뒤 일반 경쟁입찰을 통해 매각하기로 했다. 개인과 법인, 공동입찰 등에는 자격 제한이 없다.

구체적인 입찰 참가 자격과 감정평가 결과 등은 입찰 공고와 함께 명시할 방침이다.

한전측은 경쟁입찰 등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다음달 말께 매각 공고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이번 한전 본사 부지 매각을 놓고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입찰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