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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7일부터 '수영복 대전' 열고 70% 할인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17일부터 23일까지 여름 물놀이 용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수영복 대전'을 연다. 행사를 통해 여성 비키니 세트는 9900원부터 판매하고, 남성용 수영복과 아동용 수영복은 각각 59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수영복과 함께 코디해 입을 수 있는 비치웨어 거즈 티셔츠는 5900원부터, 비치 반바지는 7900원부터, 아동용 선가드(수상스포츠 활동 시 착용하는 수영복의 일종)는 5900원부터 각각 선보인다.

이 밖에도 바캉스 용품으로 선글라스는 최대 50% 할인해 아동 캐릭터 선글라스는 5900원부터, 성인 선글라스는 1만9000원에 선보인다. 무더운 여름외출 필수품인 쿨스카프와 쿨토시는 4900원 균일가에, 자외선을 피함과 동시에 패셔너블한 아이템인 비치웨어 모자는 8900원부터 다양하게 판매한다.

또 여자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겨울왕국 수영복과 남자 아이들을 위한 트랜스포머 시리즈 및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아동 캐릭터 수영복은 40% 할인해 4만8000원에 판매하고 아동 일반 수영복은 2만원에 선보인다.

아동용 부력 보조복은 30% 할인해 1만4900원과 1만9900원에, 성인 남성 트렁크와 레시 가드는 1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기간 수영복 전 품목에 한해 5만원 이상 구매 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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