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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헬기추락...방재청 "사고난 헬기 노후 기종 아니다"



17일 광주 광산구 장덕동 부영아파트 옆 인도에 추락해 5명의 사망자를 낸 소방헬기는 노후 기종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추락한 AS365N3 소방헬기는 지난 2001년 도입한 것으로 교체 대상은 아니다"라며 "일반적으로 소방헬기의 사용연한은 20년이며, 추락한 헬기는 13년 밖에 지나지 않아 노후 헬기가 아니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사고 헬기는 지난 4월 29일부터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수색지원 임무를 시작했다.

지난 14일부터 다시 투입된 이 헬기는 나흘째 유실물 수색작업을 하다가 진도 해역 기상 악화 때문에 강원도로 복귀하던 중 사고가 났다.

숨진 탑승자 5명은 이번에 두 번째 수색 지원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