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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 파리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금지'조치 내려



파리시가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시위에 사실상 불허입장을 밝혔다.

파리 경찰청은 오는 19일 예정된 팔레스타인의 가자(Gaza)의 안전을 바라는 집회를 금지할 것임을 밝혔다. 집회 주최자는 지난 일요일에 있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와 같다.

이번 집회 금지는 파리의 유대교회당 두 곳에서 화재 사건이 난지 3일 만에 결정됐다. 경찰은 "공공질서에 위협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 금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일요일 발생한 화재사건은 7000여명이 모인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 이후 발생했다.

이 사건에 대해 베르나르 카즈뇌브(Bernard Cazeneuve) 내무부장관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라고 말하며 치안활동을 두배로 강화하고 공공질서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시위를 금지할 것을 밝혔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습이 9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프랑스에 있는 팔레스타인인들 역시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 이네스 엘 라부디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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