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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최경환 부총리, 우회적으로 기준금리 인하 요청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을 우회적으로 전달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금리는 금융통화위원회가 결정할 사안이므로 공개적으로 말하기에는 부적절하다"면서도 "제 생각은 이미 시장에 전달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의 발언은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장이 "금리가 인하되면서 금리와 재정정책이 같이 움직여줘야 하는데, 지금은 너무 재정정책 위주"라는 질의에 대한 답변으로 나왔다.

같은 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금리 인하가 가계 부채 증대로 연결된다는 의견에 대해 반박했다.

최 부총리는 "금리 내려가면 이자 부담이 줄어들면서 가계 부담도 줄어드는 방향으로 작동한다"면서 "가계 부채가 악화되는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