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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해외 직구했는데 물건이 파손됐다? TNT 보상확대 프로그램

해외 직구족이 반길 만한 서비스가 등장했다.

글로벌 특송기업 TNT 익스프레스는 배송중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는 'TNT 보상확대 프로그램'을 17일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든 익스프레스와 이코노미 익스프레스 물품에 대해 적용된다.

배송물품의 파손과 분실에 대해 송장 가격 전액 보상이 가능할 뿐 아니라 배송료도 100% 보상받을 수 있다.

손쉬운 가입·환불 절차로 고객의 편리성을 극대화했고 클레임 처리 소요기간이 7일에 불과하다.

국내의 LED 간판 제작 업체의 경우 최근 미국과 영국으로 LED 전광판을 발송하면서 파손이 우려돼 TNT의 보상확대 프로그램을 신청한 바 있다.

실제로 배송 도중 제품 일부가 손상돼 TNT로부터 물품가와 배송 운임료까지 전액을 보상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