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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버스를 최신형으로 속인 부산 전세버스업체 적발

노후 버스를 최신 차량인 것처럼 속인 전세버스업체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17일 차량등록증의 출고 연식을 위조해 수학여행 학생 수송계약을 맺은 혐의(사기)로 전세버스업체 3곳의 대표 3명과 관리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출고된 지 6년 이상된 버스의 출고 연도를 속여 학교에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 점검을 위해 부산 내 100개 학교의 수학여행 계약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들을 적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