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의대 부실 운영한 서남대 정상화 조짐 보여



의대 부실 운영과 교비 횡령 등을 일으킨 서남대가 정상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행정법원은 17일 학교법인 서남학원 측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임시이사 임원 승인취임 취소청구소송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부의 서남학원 관선이사 파견 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또 이에 앞서 지난달 서울행정법원은 서남학원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감사 결과 처분에 대한 취소 행정소송에서 "교육부가 내린 의대생과 의대 졸업생에 대한 학점취소, 학위 취소 처분은 부당하다"며 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따라서 2학기부터 새롭게 구성되는 서남학원 이사회가 본격 가동되고 학사일정도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남대는 이날 전체 교수회의를 열고 학교 정상화와 대학 발전에 최대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