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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우크라이나 상공서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에 국제유가도 급등

ytn화면캡쳐



국제유가가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격추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85달러(1.83%) 상승한 배럴당 103.05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60센트(0.56%) 오른 107.7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미국이 러시아에 추가 제재를 가한 데 이어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격추된 것이 유가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이 러시아의 핵심 에너지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추가 제재를 가했다.

특히 승객과 승무원 295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보잉 777 여객기가 이날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추락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은 여객기가 상대방이 쏜 미사일에 피격됐다고 주장했다. 탑승자는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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