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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브리티시오픈] 최경주 버디4개·보기5개…공동 49위, 우즈는 공동 10위



제43회 브리티시오픈 1라운드에서 최경주(44·SK텔레콤)가 공동49위를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2·7천32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전반 최경주는 1타를 줄였지만 후반 9홀에서 파는 하나도 없이 버디 4개, 보기5개를 적어냈다.

최경주는 아시안투어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선수 생활 시작한 뒤 후반홀에서 파를 한 번도 하지 못한 적은 처음이다. 특히 마지막 홀에서 스리퍼트로 1타를 잃은 것은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출발은 좋았지만 후반 들어 샷 실수가 나왔다. 코스가 까다로워 볼을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없었다. 티샷이 떨어지는 거리인 275~285 야드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형성(34·현대자동차)도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최경주 등과 함께 공동 49위에 올랐다.

한편 허리 수술을 받고 올 시즌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를 쳤다.

우즈는 선두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6언더파 66타)보다 3타 뒤진 공동 10위로 개인 통상 15번째 메이저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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