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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김한길 "세월호법 처리 무산, 朴 대통령이 답해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세월호 참사의 성역없는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법을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데 집권 세력이 그 것을 거부한다.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이에 대해 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7일 7·30 경기 김포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두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가 최근 청와대 회동에서 16일까지 세월호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나 전날 무산된 것을 지적하며 박 대통령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김 대표는 "이번 7·30 선거를 통해 국민께서 집권 세력에 분명한 경고를 보내주셔야 변화가 시작된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성역없이 진상을 규명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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