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뷰티

아모레퍼시픽재단, '아시아의 미' 시리즈 출간

/아모레퍼시픽재단 제공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과 도서출판 서해문집은 오는 25일부터 '아시아의 미' 단행본 시리즈를 출간한다.

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아시아 미(美)의 개념 및 특성을 밝히고 아시아인들의 미적 체험과 인식에 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아시아 미의 개념' '아시아 미와 신체' '아시아 미와 예술' '아시아 미와 일상생활' 등의 분야에 대한 연구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편당 2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이번에 발간된 '아시아의 미' 시리즈 1, 2권은 연세대학교 이옥순 교수의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와 전북대학교 박선희 교수의 '동아시아 전통 인테리어 장식과 미'이다.

'인도 여성의 미, 어제와 오늘'을 부제로 하는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는 서구미가 표준으로 대두하기 이전 인도 미인의 역사적, 문화적 변화를 추적한 책이다.

동아시아 전통 인테리어 장식과 미는 한국·중국·일본의 전통 인테리어 장식을 비교한 연구서로 삼국의 각종 인테리어 장식과 주거 원리 등을 토대로 한 미의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조명했다.

한편 아시아의 미 연구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연구과제에 대한 출판은 오는 2018년까지 계속해서 이어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