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차(茶) 수입액 5년 새 3.4배↑…마테차 증가율 가장 높아

지난해 우리나라의 차(茶) 수입액이 5년 전에 배해 3.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관세청의 최근 차 수입동향에 따르면 차(녹차·마테·홍차) 원재료 수입액은 2009년 339만7000달러에서 지난해 1169만4000달러로 5년 전보다 3.4배 증가했다.

마테차의 원재료 수입액은 2009년 10만7000달러에서 지난해 195만3000달러로 5년전보다 18.3배 늘었다.

종류별 최근 5년간 수입액 연평균 증가율은 마테차(107%)가 107%로 가장 증가했으며 이어 녹차와 홍차가 89%, 29% 순이었다.

녹차의 ㎏당 수입단가는 2009년 4.56달러에서 지난해 25.94달러로 오르며 현재 차 종류 가운데 수입단가가 가장 높았다.

홍차는 지난해 수입액이 884만8000달러로 차류 가운데 가장 많이 들여 왔다.

홍차와 녹차의 최대 수입국은 중국으로 중국산 비중이 각각 46.0%, 41.9%에 달했다. 마테차의 최대 수입국은 아르헨티나(66.0%)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