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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598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전두환 전 대통령 장녀 부동산 재입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598억원 규모 압류재산을 공매 한다고 18일 밝혔다.

캠코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아파트와 연립주택과 같은 주거용 건물 110건을 포함한 1598억원 규모, 총 1206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체납 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의뢰한 것으로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02건 포함됐다.

특히 이 기간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녀 효선 씨 소유의 경기도 안양시 소재 임야 및 주택도 감정가 31억원보다 약 25% 낮은 23억원에 재입찰 된다.

한편 입찰 희망자는 예정가의 10%를 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개찰 결과는 입찰 마감 다음 날인 24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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