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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2회 우천으로 노게임



2014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이 경기 중 거세진 빗줄기로 인해 노게임이 선언됐다.

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북부리그(경찰야구단·SK·LG·두산·넥센·KT)와 남부리그(상무·삼성·NC·롯데·KIA·한화)의 경기에서 북부리그가 4-1로 앞서 있던 2회말 남부리그의 공격이 끝난 뒤 비로 인해 중단됐다.

비가 그친 이후에도 심판진은 그라운드 사정을 우려해 노게임 선언을 내렸다.

이날 경기는 노게임이 됐지만 내년부터 1군에 진입하는 KT 위즈의 외야수 신용승(21)은 첫 타석에서 싹쓸이 3타점 3루타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북부리그는 이성곤(두산)의 도루와 김영관(LG)·문상철(KT)의 연속 몸에 맞는 볼로 이어진 1사 만루에서 신용승이 좌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3루타로 주자들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김도현(SK)의 내야안타로 북부리그는 1회에만 4점을 냈다.

남부리그는 2회 2사 1,3루에서 박세혁(상무)이 북부리그 두 번째 투수 임기준(경찰야구단)을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때려 1점을 냈다. 하지만 빗줄기가 굵어진 탓에 결과는 내지 못했다.

전날 비로 인해 우천 순연된 퓨처스 올스타전은 노게임 선언됨에 따라 다시 치러지지 않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