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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격추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블랙박스 회수…각국 항공사 우회 운항



우크라이나 반군이 격추된 말레이시아항공 보잉 777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회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반군이 자체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의 안드레이 푸르긴 제1부총리는 18일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러시아의 연방항공위원회(IAC)에 블랙박스를 보내 내용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국 항공사는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대한 우회 운항을 결정했다.

사고가 난 항로는 동남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대표적인 항로로 먼저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사고 후 자국 항공사들에게 사고 지역을 지나는 운항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또 독일 루프트한자, 네덜란드 KLM, 일부 중국 민항기 등 다른 국적의 항공기들도 항로를 바꾸기 시작했다.

한편 우리나라 국적기는 3월 이후 우크라이나 영공으로는 운항하지 않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