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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하드웨어, 여행·탐험 위한 '어드벤처 저니' 스타일 제안

/마운틴하드웨어 제공



나른한 여름 날씨에 휴가나 주말을 이용해 국내·외로 이색 여행을 즐기러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알려지지 않은 장소만 골라 백패킹으로 홀로 떠나거나 그 지역의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현지인처럼 생활하는 여행객도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하드웨어는 올 여름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 곳곳으로 떠나는 탐험를 위한 어드벤처 저니(Adventure Journey)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번에 제안된 스타일에는 트레킹, 락 클라이밍 등 주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성된 가운데 쿨링 제품이 포함돼 시선을 잡는다.

특히 회사가 후원하는 마이크 리베키·리브 샌소즈·에단 프링글 등 익스트림 아웃도어 전문가들이 활동할 때 착용했던 제품들이 포함돼 있는 게 특징이다.

/마운틴하드웨어 제공



케이브 바운드는 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체크 반팔 셔츠로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일반 셔츠보다 움직임이 편하다. 5부 길이의 호라이즌 호프 팬츠는 거셋(옷 품을 넓히거나 튼튼하게 하기 위해 덧대는 천)구조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고 신축성이 좋아 활동량이 많은 여행가에게 제격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휴에코 20 백팩은 20리터 크기의 가방으로 상단과 사이드 지퍼로 여행 중 간편하게 짐을 넣었다 뺄 수 있다. 상단부의 고리를 이용해 가벼운 소지품을 매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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