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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서울우유, 커피빈과 협업통해 '우유가 든 RTD 커피 3종' 선봬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우유 소비 확대를 위해 커피프랜차이즈 업체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였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인 커피빈과 제휴를 맺고 우유가 들어간 PET 형태의 RTD(Ready To Drink)커피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커피 3종은 카페라떼·바닐라라떼·모카라떼로 모두 서울우유가 생산한 우유와 커피빈의 커피추출액이 조화롭게 블렌딩 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협업을 통해 서울우유는 우유의 공급라인을 확대하게 됐으며 커피빈은 기존에 없던 RTD 형태의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서울우유는 커피빈과의 협업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강남역 커피빈 매장에 팝업스토어 형태로 '라떼 아트리움(Latte Artrium)'을 오픈하고 18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라떼아트 3D 프린팅 체험을 비롯해 무료로 커피빈 RTD 제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커피빈 매장에서 커피빈 카드에 4만원 이상 충전하는 고객에게 신제품 3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서울우유 조영길 홍보 팀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내 스타벅스에도 신선한 서울우유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커피빈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커피 브랜드가 인정하는 최고급 우유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제휴나 협업을 통해 국산 우유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최근 추세를 반영해 기존 컵 커피 대비 용량을 300㎖로 늘렸다. 권장가는 각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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