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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野 "쌀 시장 전면 개방 재검토돼야"

야권은 18일 정부가 내년부터 쌀에 높은 관세를 매기는 대신 시장을 전면 개방하기로 한 것과 관련, '독단적 불통 농정', '식량 주권 포기'라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수석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농민과 국민에게 제대로 된 설명 한번 없이 쌀 전면 개방을 독단적으로 발표한 박근혜정부의 '불통 농정'이 농민을 절망에 빠트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새정치연합은 9월 국회에서 쌀 전면 개방 문제를 농민의 입장에서 재검토하겠다"며 여야 정치권과 정부, 농민 단체가 참여하는 '쌀 관세화 논의를 위한 4자 협의체' 구성을 요구했다.

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정부가 버린 자식 취급하던 농업을 기어이 내다 버렸다"며 "쌀 개방 선언은 식량 주권 포기 선언이자 협상 포기 굴욕 선언이며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 사기 선언"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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