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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우크라 총리 "반군이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격추"



18일(현지시간) 아르세니 야체뉵 우크라이나 총리가 분리주의 반군이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야체뉵 총리는 "어제의 끔찍한 비극은 우리의 삶을 바꿔놨다, 국제 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헤이그의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돼야 한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항공 MH17편 여객기는 17일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미사일 피격으로 추락했으며 승객과 승무원 298명 전원이 사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