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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오뚜기, 쌀떡이 듬뿍 추억 담은 '열떡볶이면' 출시



오뚜기가 옛날 맛을 그대로 살리고 쌀떡이 듬뿍 들어간 화끈한 매운맛의 용기면 '열떡볶이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매운맛을 강조한 다양한 라면 제품 가운데 라면과 떡이 결합된 새로운 유형의 신제품이다.

쌀떡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으며, 하늘초로 맛을 낸 소스 로 화끈하고 매콤하게 맛있는 라볶이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소스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료들과 혼합하여 색다른 맛을 즐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쌀떡이 들어간 화끈한 매운맛의 '열떡볶이면'은 떡과 라면 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다"며 "매운맛을 선호하는 중고등학생 들뿐만 아니라 학교 앞에서 팔던 추억의 떡볶이 맛을 그리워하는 20대~40대 소비자들 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