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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청담동 엘루이호텔 사장 자살, 한달만에 알려져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엘루이호텔의 사장 문모(48)씨가 지난달 서울 시내 한 특급호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18일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달 1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의 객실 욕조에서 숨진 모습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를 바탕으로 문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 내렸다.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의 특2급 엘루이호텔은 2000년대 초반 나이트클럽 '줄리아나'가 인기를 끌면서 유명해졌다. 2011년에는 증축한 '클럽엘루이'의 이름으로 한동안 유명세를 타며 성황을 누렸으나 인근 지역에 연이어 대형 클럽들이 들어서며 경쟁이 심해졌다.

경찰은 "유서에 '가족한테 미안하다'는 내용은 있으나 호텔 경영난을 토로하는 내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