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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

[유럽증시] 지정학적 악재 희석에 소폭 상승

유럽 증시는 지정학적 악재가 희석된 모습을 보이면서 소폭 상승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보다 0.17% 오른 6749.45로 거래를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44% 상승한 4335.31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 역시 0.19% 오른 3163.76을 기록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5% 밀린 9720.02로 거래를 끝냈다.

이날 증시는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격추 사건으로 우크라이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전날에 이어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

증시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로 금융시장이 지정학적 악재에 면역력을 갖춰 악재의 효과가 단기에 그친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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