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새누리 충청·새정치 수도권…여야 지도부 주말 총력전



7·30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인 19일 여야 후보들은 밑바닥 표밭갈이에 주력했다. 여야 지도부는 각각 충청권, 수도권으로 내려가 후보들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총력 지원을 벌였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대덕 보궐선거에 출마한 정용기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대전으로 내려가 지역의 중리시장을 방문했다. 이어 오후에 충북 충주 보선에 출마한 이종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윤상현 사무총장과 함께 참석한 뒤 '차 없는 거리'를 찾아 유세하고 주변 상가들을 돌며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오전에 서울 동작을 기동민 후보, 오후에 수원 영통 박광온·수원 권선 백혜련 후보를 지원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와 반대로 오전에는 수원, 오후에는 서울 동작을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는 등 '수도권 벨트' 공략에 집중했다.

박영선 원내대표도 오후에 수원 영통과 권선을 찾아 박광온, 백혜련 두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했다.

여야 후보들은 주말을 맞아 유권자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와 지역 행사들을 집중적으로 찾아 얼굴 알리기와 지역 공약 설명에 주력했다.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는 사당동 아파트 단지에서 아침운동하는 시민들과 배드민턴을 함께 치며 인사를 나눴고, 오후에는 흑석동 동양중학교에서 열리는 국민생활체육연합회 동작 배구대회를 찾는다.

새정치연합 기동민 후보는 현충원 둘레길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초등학생 학부모 및 어린이집 원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하는 한편 유세트럭보다 기동성이 좋은 레저용 차량(RV)을 타고 주택가를 돌며 유세를 벌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