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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여야, 재보선 선거운동 첫 휴일…수도권 집중

여야는 20일 7·30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첫 휴일을 맞아 총력전에 나선다.

여야는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 화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20일 서울 동작을 나경원 후보의 공약 발표장에 참석하는 데 이어 서울 사당시장, 수원 팔달구 매산시장·수원역 로데오거리·역전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나 후보와 김용남(수원병,팔달) 후보 지원에 나선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후 수원역에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수도권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필승전진 결의대회'를 열고 수도권 바람몰이에 나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